강릉호지차1 강아지와 함께 다녀온 강릉 인생커피, 주문진 중앙시장 카페시로울 최근에 다녀온 강릉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를 꼽는다면 카페 시로울에서 마신 커피가 떠오르네요. 여기는 강아지 동반 가능하다고 해서 선채향에서 점심 먹고 독도 새우 사러 가기 전에 잠시 시간 때울 목적으로 온 건데 인생 커피를 맛보았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너무 맛있게 마셨던 커피예요!!일본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특별한 커피카페 시로울은 일본인 바리스타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요. 소품도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템도 굉장히 많고, 디저트도 일본에서 공수해온 재료들로 만들어진 메뉴가 많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강릉은 커피로도 유명한 도시잖아요! 오랜 기간 공을 들여서 만들어진 커피의 도시의 명성답게 다양하고 많은 카페들이 존재하지만, 카페 시로울은 색다른 카페라 재.. 여행 2025. 1.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