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4

태안 애견풀빌라에서 강아지와 함께 즐기는 독채 펜션 여행 후기 강아지와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태안태안에 있는 독채 애견풀빌라 홀리독풀빌라 여행 기록. 태안이 이렇게 강아지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인 줄 상상도 못 했는데 먹을거리, 볼거리 많은 여행지였네요.너무 좋았던 홀리독풀빌라지난 6월쯤 다녀왔던 태안 여행 기록이에요. 남편은 한 번도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신혼 초기에 니니에게 큰 애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같이 산지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점점 서로 의사소통 (?) 이 되더니 이제는 정말 한 식구가 되었구나 싶었을 때, 남편이 니니 데리고 강아지풀빌라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미 예약도 다 해두었다고 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따라왔는데, 1박 2일 동안 정말 너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홀리독 풀빌라태안 펜션, 태안숙박, 홀리독 .. 여행 2025. 1. 4.
독일의 올리브영, dm에서 산 물건 꿀템 vs 후회템 독일 dm 쇼핑하기 저녁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이곳은 독일의 올리브영, dm이에요. 여기서 산 아이템비록 출장으로 독일에 오게 되었지만 빈 손으로 가기는 아쉬워서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나눠주려고 블로그 뒤져가면서 어떤 게 좋은지 다른 사람들의 추천 목록 보면서 이것저것 구매했었어요. 화장품류핸드크림, 앰플, 치약, 입욕제 그리고 두통에 좋은 롤링제를 구매해봤는데, 쓴 돈에 비해서 만족도는 50%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카밀 핸드크림은 왜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어요.추천: 아요나 치약, 입욕제, 롤링제비추천: 카밀 핸드크림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함), 앰플 (수분감이 부족함)구매 후 만족했던 아요나 치약은 양치하고 난 뒤에 개운하고 좋았어요. 용량이 적어서 금방 쓸 것 같았는데, 소.. 여행 2025. 1. 4.
신혼 그릇 세트 구매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그릇 이야기 신혼 그릇 세트 1년 사용기결혼한 지 이제 딱 1년 조금 지난 현재 시점에서, '신혼 그릇 살 때 엄마 말 들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서 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오덴세, 음식이 더욱 맛있어지는 치트키결혼하기 전에는 엄마와 어머니의 주입식 세뇌(?) 때문에 코렐 그릇이 최고인 줄 알았어요.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며 유행을 별로 타지 않아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며 신혼 그릇은 코렐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막상 신혼 그릇 구매하려고 하니까 모던하고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그릇이 사고 싶어서 남편이랑 한참 고민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와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덴세 레고트 6인용으로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남편이 워낙 요리를 잘하다 보니 오덴세 식기를 골.. 일상다반사 2025. 1. 3.
독일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면, Classic Remise Düsseldorf 뒤셀도르프 Classic Remise|Düsseldorf-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클래식 독일 명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 독일 출장 중 만난 빈티지 자동차 박물관의 특별한 경험여기는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회 출장 기간 중 방문했던 곳인데, 저처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눈 돌아갈 곳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클래식 벤츠, 포르셰, 폭스바겐 같은 독일 명차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거든요! 저는 구글 맵으로 호텔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둘러보다가 발견하고 고민 없이 바로 우버 타고 방문했어요.  Classic Remise Düsseldorf · Harffstraße 110a, 40591 Düsseldorf, 독일4.8 ★ · 이벤트홀www.goo.. 여행 2025. 1. 2.
레미제이 타올의 현실적인 1년 사용 후기 레미제이 밴딩 타올 1년 사용 리뷰쓰기 아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수건 비주얼남편의 대학 동창이 결혼 축하 선물로 레미제이 수건을 선물해 줬어요. 처음에 이 선물 들어왔을 때 엄청 설레고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침 신혼집에 들일 수건을 어떤 걸로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이왕이면 신혼이니까 예쁜 수건 하고 싶은데 뭘 골라야 할지 의견 조율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수건 선물을 받게 되어서 빠르게 문제 해결 되어서 좋았어요. 색깔도 다양하고 독특해서 신혼집 선물로 딱이겠다 싶었죠! 일단 비주얼 점수로는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 ★ ★ ★ ★ 레미제이 페이스 수건 4ea 세트 구성인데, 정가 금액은 62,000원이에요. 할인 판매가는 52,700원이네요! 저희는 결혼 선물로 .. 일상다반사 2024. 12. 31.
뒤셀도르프 400년 전통 vs 블루메쯔 본점 슈바인학세 비교 (한국편) 슈바인학세 독일 맛집 vs 한국 맛집 비교 리뷰독일 맛집 vs 한국 맛집 비교 리뷰를 위하여, 독일 현지에서 먹은 정통 슈바인학세 맛집을 먼저 소개해드렸어요. 슈바인학세 (슈바인학센) 맛집 독일편:  뒤셀도르프 400년 전통 vs 블루메쯔 본점 슈바인학세 비교 (독일편)슈바인학세 독일 맛집 vs 한국 맛집 비교 슈바인학세 (슈바인학센)는 돼지 무릎 쪽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흔히 독일식 족발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2년 전 독일 출장지에서 400년 전통의 어느ninimami.com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먹은 슈바인학세 맛집에 대한 리뷰 해볼게요💙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독일 정통의 그 맛, BLUMETZ 독일에서 먹은 그 환상적인 맛을 찾아 여기저기 다녀본 끝에 발견한 여기는 분당에 있는 블루메쯔예요... 여행 2024. 12. 29.
뒤셀도르프 400년 전통 vs 블루메쯔 본점 슈바인학세 비교 (독일편) 슈바인학세 독일 맛집 vs 한국 맛집 비교 슈바인학세 (슈바인학센)는 돼지 무릎 쪽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흔히 독일식 족발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2년 전 독일 출장지에서 400년 전통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슈바인학세를 먹고 엄청 감동받은 적이 있어요. 한국의 이곳에서도 독일 정통의 맛을 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하였고, 독일 현지 맛집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나폴레옹이 좋아했던 독일 뒤셀부르크, Zum Schiffchen여기는 독일 뒤셀부르크에 있는 Zum Schiffchen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유럽 상점들의 특징답게 간판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입구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위치: Hafenstraße 5, 40213 Düsseldorf특징: 4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 여행 2024. 12. 29.
40만원대 티파니앤코 명품 선물 추천|키링 30-4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자동차 키링티파니앤코 Return to Tiffany® 키링컬러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브랜드, 티파니앤코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줬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은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고를 때는 더욱 신중해지는 이유인가 봐요💕 저도 이 선물 받고 엄청 가슴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컬러만으로도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그 브랜드, 바로 티파니앤코 입니다!   티파니앤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 | Tiffany & Co.1837년부터 티파니앤코 (Tiffany & Co.) 는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 미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하우스라는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상의 장인 정신으로 .. 일상다반사 2024. 12. 28.
강릉 주문진 강아지 동반 가능한 카페 강냉이소쿠리 시골 할머니 집 분위기의강아지 동반 카페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강아지 동반분위기 좋은 카페 리뷰 강냉이 소쿠리 카페 정보 위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학교담길 32-8 강냉이소쿠리주차: 도깨비시장 전용 주차장 (카페 이용 시 1시간 무료, 이후 10분에 1,000원씩 추가 부과됨)시그니처 메뉴: 강냉이 아이스크림, 옥수수 커피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이번에도 남편이 미리 알아봐 둔 카페였는데,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강냉이를 이용해서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발상이 기발한 것 같았어요. 여기서 강냉이 아이스크림과 옥수수커피를 주문했는데,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정말 맛있고 새로웠어요.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아서 이건 커피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 여행 2024. 12. 28.
그랑콜레오스 SUV 셀프세차 비용과 꿀팁 in 워시존 개러지 최근에 다녀온 워시존 개러지 용인신갈점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새 차를 구매한 기념으로 세차용품 좀 사도 되냐는 남편의 말에 별 생각없이 "응, 알았어"하고 대답한 나의 과거에 대한 반성이자, 어쩐 일로 손끝이 저렇게 야무지게 세차를 하는지 설거지를 저렇게 깨끗하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남편의 의문스러운(?) 세차 후기입니다.용인신갈점 워시존개러지에서  SUV 셀프세차 리뷰남편은 새 차는 무조건 셀프세차라며, 노브러시인지 노터치는 물리적인 세척 과정이 없는 대신 강력한 케미컬을 사용해서 씻어내는 거라서 절대 안된다며 워시존 개러지를 검색하였고, 규모도 제법 크고 후기도 괜찮은 용인신갈점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렇게 눈이 오는 날도 기어코 세차를 하러 가신 남편님을 따라 가봤어.. 일상다반사 2024. 12. 25.